수원시 장안구, 광교공원 보행로 새 단장 완료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광교공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입구광장과 보행로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재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올해 초 도시공원 6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유지관리가 필요한 물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이를 통해 관목 전정 및 예초 등에서 상당한...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광교공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입구광장과 보행로 구간에 미끄럼방지 포장재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올해 초 도시공원 6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실질적으로 유지관리가 필요한 물량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이를 통해 관목 전정 및 예초 등에서 상당한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절감한 예산은 광교공원에 즉각 재투자되었다. 광교공원은 시민들이 도심 속 휴식을 즐기는 대표적인 피크닉공원으로 주말마다 나들이를 즐기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확보가 중요한 곳이며, 입구 광장과 주요 보행로 구간이 노후되어 우천 시 미끄럼 사고의 우려가 제기되던 곳이다.
이번 공사에서는 내구성과 미끄럼방지 기능이 탁월한 스텐실 포장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고질적인 미끄럼 위험을 해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단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화사한 디자인도 적용해 도시 미관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공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입구 광장 바닥에는 수원의 대표적인 상징인 수원 화성 모양의 성곽 문양을 형상화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수원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수원 화성의 의미를 강조한 것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원의 역사적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문화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철저한 전수조사로 예산 낭비를 막고, 그렇게 아낀 시민의 혈세를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곧바로 돌려드린 뜻깊은 행정 사례”라며 “특히 광교공원 피크닉공간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고 수원의 역사적 자부심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수원시 장안구청 · 수원시 장안구, 광교공원 보행로 새 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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