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 데스크 | 입력 2026-05-26 07:00:00 | 조회 31 보도자료

종이 명함을 줄인 경기도, 예산과 탄소를 함께 아끼다

명함 한 장을 바꾸는 일도 행정의 습관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경기도는 전자명함 도입 이후 종이명함 제작량을 줄이고 예산과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종이 명함을 줄인 경기도, 예산과 탄소를 함께 아끼다
종이 명함을 줄인 경기도, 예산과 탄소를 함께 아끼다

명함 한 장을 바꾸는 일도 행정의 습관을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경기도는 전자명함 도입 이후 종이명함 제작량을 줄이고 예산과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경기도 공무원 전자명함 도입.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종이명함 제작 27. 5% 줄어 - 예산 1천71만 원, 탄소배출 0. 7톤 절감

경기도가 친환경 행정혁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전자명함’을 도입한 결과, 올해 상반기 종이명함 제작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은 1천71만 원, 탄소배출량은 약 0. 7톤 절감됐는데, 이는 소나무 100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명함 상반기 운영 성과를 26일 밝혔다.

전자명함은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연락처와 프로필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인사이동이나 정보 변경 시 손쉽게 수정이 가능하다. 도는 공무원들이 부서 이동 때마다 새 종이명함을 제작하며 발생하던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전자명함을 본격 도입했다.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 이후 6급 이하 실무자 683명이 전자명함을 현장 업무에 활용했으며, 종이명함 제작량은 작년 상반기 2천22갑에서 1천466갑으로 감소했다.

디지털 전환은 거대한 시스템만을 뜻하지 않는다. 부서 이동마다 반복되던 종이 제작을 줄이는 작은 개선도 친환경 행정의 실제 성과가 된다.

효율 증대와 친환경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하반기에도 전자명함이 더욱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전자명함 이용이 더 넓은 현장 업무로 정착되는지가 관건이다.

이 소식을 매거진의 시선으로 다시 읽으면, 행정 발표의 형식보다 현장에서 움직이는 사람과 일상에 남는 변화가 먼저 보인다. 숫자와 일정, 기관명은 기사에 필요한 뼈대이고, 그 사이에 놓인 이용자와 주민의 경험이 이 장면의 실제 무게다.

종이 명함을 줄인 경기도, 예산과 탄소를 함께 아끼다은 그래서 단순한 공지나 행사 기록이 아니라, 지역이 어떤 방식으로 생활 문제를 다루고 있는지 보여주는 작은 단서로 읽힌다. 현장에서 확인된 변화가 반복될 때, 이 소식은 하루짜리 뉴스가 아니라 동네의 습관으로 남을 수 있다.

한 걸음 더 보면, 지역 뉴스의 가치는 규모보다 지속성에서 드러난다. 오늘의 점검, 협약, 교육, 모집, 행사는 각기 다른 이름을 갖고 있지만 결국 시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조건을 조금씩 손보는 과정이다.

독자가 확인할 지점도 여기에 있다. 발표된 계획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는지, 참여한 기관과 주민이 이후 어떤 변화를 체감하는지까지 이어서 볼 때 이 기록은 더 입체적인 기사로 완성된다.

지역의 변화는 대개 눈에 띄는 큰 사건보다 작은 조정과 반복되는 관리에서 먼저 시작된다. 그래서 이런 기사에서는 행사명보다 그 안에 담긴 방식, 즉 누가 참여했고 무엇을 확인했으며 어떤 생활 문제를 줄이려 했는지를 함께 읽어야 한다.

앞으로 이 소식이 더 의미 있는 기록이 되려면 후속 실행이 중요하다. 현장의 약속이 실제 일정으로 이어지고, 참여한 주민과 기관이 다시 만나는 구조가 만들어질 때 오늘의 장면은 지역의 다음 이야기로 연결된다.

단신이나 사진 기록은 짧게 지나가기 쉽지만, 지역 매거진에서는 그런 장면도 하나의 생활 아카이브가 된다. 누군가 모이고, 확인하고, 안내하고, 약속하는 장면들이 쌓여 도시의 표정을 만든다.

출처: 경기도청 · 경기도, 전자명함 도입으로 예산 아끼고 탄소 줄였다

담당부서: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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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외간특수 일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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