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안산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 안산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박람회 개최 ◦ 선배가 직접 전하는 과목선택 노하우로 2022 개정교육과정 불안해소 ◦ 비전홀로 넓어진 장소, 간식차 이벤트로 학생 참여율 높여 지난 5월 27일,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

안산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 안산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박람회 개최
◦ 선배가 직접 전하는 과목선택 노하우로 2022 개정교육과정 불안해소
◦ 비전홀로 넓어진 장소, 간식차 이벤트로 학생 참여율 높여
지난 5월 27일, 안산동산고등학교에서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거나 두꺼운 교육과정 안내 책자만을 배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해당 과목을 먼저 경험해본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직접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 선배님들은 교과 내용, 지필평가 준비 요령, 그리고 해당 과목이 학생부종합전형이나 진로 선택에 실제로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후배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있었거나 선택을 고민하던 과목의 부스를 직접 방문하며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진행 장소의 변화도 눈에 띄었다. 올해는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학교 내에서 매우 넓은 공간인 비전홀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넓은 비전홀에 각 교과별 부스가 여유 있게 배치되면서 학생들의 이동 동선이 겹치지 않았고, 주변 소음으로 인해 상담 내용이 들리지 않던 문제도 해결되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간식차가 운영되면서, 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비전홀에 마련된 교과 부스를 방문하여 설명을 다 들을 때마다 확인 스티커를 받았다. 일정 수 이상의 스티커를 모은 학생들은 간식차로 이동하여 간식을 받을 수 있었다. 간식차 운영은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부분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교육과정 탐색 과정을 하나의 참여형 이벤트로 만드는 역할을 했다. 이는 박람회 참여율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대입 제도와 내신 산출 방식 등이 전면 개편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처음으로 적용받는 대상이다. 첫 세대라는 특성상 참조할 만한 데이터가 부족하여, 학생들 사이에서는 과목 선택과 대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과정 박람회는 학생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불안을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 전문가들의 이론적인 설명 대신, 같은 교육과정 체제 안에서 먼저 고민하고 과목을 이수한 선배들의 실제 경험들을 들으면서 학생들은 과목 선택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 박람회를 마친 후 많은 학생들은 막연했던 고등학교 학업 계획과 미래 설계에 이번 행사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업 스케줄이 바쁜 상황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부스 기획과 상담에 참여해 준 선배 학생들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선생님들의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안산동산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대입 제도의 변화와 교육과정의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 사진 2장 (별첨)
출처: 경기교육청 · 안산동산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독자의 알 권리를 지키기 위해 현장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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