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데스크 | 입력 2026-05-21 00:00:00 | 조회 62 보도자료

수원시, 22개 역세권으로 15분 도시 구상 본격화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사업으로 콤팩트 시티 조성

수원시가 광역철도 확충으로 늘어날 22개 역세권을 도심복합형, 일자리형, 생활밀착형으로 나눠 복합개발하고 도보 15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출처: 수원특례시 보도자료(2026.5.21.)

수원시 22개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도

수원시 22개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도

수원시 22개 역세권 복합개발 구상도. 자료: 수원특례시

수원시가 22개 역세권을 중심으로 도시 기능을 압축하는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전철역을 생활권의 중심으로 삼아 거주, 업무, 상업, 문화, 의료, 교육, 여가 기능을 가까운 거리 안에 묶는 구상이다.

시는 현재 14개인 전철역이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동탄인덕원선, 수원발 KTX 직결, GTX-C 등 광역철도 사업과 맞물려 장기적으로 22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핵심 내용

  • 사업 대상은 전철역 승강장을 중심으로 반경 300m, 수원역과 수원시청역은 500m 안팎의 역세권이다.
  • 수원역, 수성중사거리역 예정지, 영통역, 성균관대역 등 9개 역세권을 전략지구로 먼저 추진한다.
  • 22개 역세권은 도심복합형, 일자리형, 생활밀착형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춘 개발 모델을 적용한다.
  • 업무,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한곳에 모아 대중교통 중심의 압축도시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 공공기여와 지역 활성화 시설 확보 조건에 따라 용도지역과 용적률 완화도 단계적으로 검토된다.

넷시티 헤드라인 정리

이번 계획의 핵심은 역을 단순한 이동 지점이 아니라 생활권의 중심으로 재설계한다는 점이다. 수원역 같은 도심 거점은 업무와 상업 기능을 더하고, 대학과 산업 기반이 가까운 역세권은 일자리 기능을, 노후 주거지가 많은 지역은 생활서비스와 주거 환경 개선을 우선하는 방식이다.

도시 관점에서 보면 15분 도시는 큰 시설 하나를 세우는 사업보다 교통, 주거, 일자리, 동네 서비스가 서로 맞물리는 구조를 만드는 일에 가깝다. 계획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지려면 민간 제안, 기반시설 확보, 공공기여 기준, 지역별 수요 조사가 함께 정교해져야 한다.

수원역 일대 역세권 전경

수원역 일대 역세권 전경

수원역 일대 역세권 전경. 사진: 수원특례시

이 기사는 수원특례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넷시티매거진이 핵심 내용을 요약해 정리했다. 원문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조건을 함께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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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기자 데스크

도시와 외간특수 일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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